이집트, 카이로에서 아프리카 우주개발국(AfSA) 본부 출범식
이집트, 카이로에서 아프리카 우주개발국(AfSA) 본부 출범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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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카이로= 신화/뉴시스] 이집트 카이로의 아프리카 우주개발을 위한 이집트항공우주국 입구. 이집트정부는 아프리카 5개국의 기술진과 전문가 17명을 이곳에서 훈련한 뒤 아프리카를 위한 우주개발사업을 주도해 2025년 4월 20일 아프리카 우주개발국( AfSA. African Space Agency )을 출범 시켰다. 2025.04.21.
[서울=뉴시스] 차미례 기자 = 이집트가 카이로의 이집트 우주 시티 안에서 20일(현지시간) 아프리카 항공우주개발국( AfSA. African Space Agency )을 출범 시켰다고 AFP,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.
이집트의 바드르 압델라티 외무장관은 이 날 출범식에서 "이집트는 그 동안 아프리롯데캐피탈 채용
카 우주본부의 설립을 위해 여러 해 동안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. 이는 '아프리카 연합(AU) 어젠다 2063'를 통해 우리가 그린 청사진 "우리가 원하는 아프리카"에 따른 구체적 사업계획이었다"고 밝혔다.
압델라티 장관은 앞으로 AfSA가 아프리카 국가들의 협력을 증대하는 발판이 될 것이며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함께 할 것이현대스위스대출
라는 점을 강조했다.
특히 우주개발과 우주 전문가들의 교환, 각종 시설의 건설, 국제 우주 포럼들을 통한 통일된 아프리카의 입장 발표 등의 활동을 유엔이 정한 프레임 안에서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.
압델라티 장관은 새 우주기구가 국제 기구와 연구소들, 각 대학, 국제 우주국들과 협력하는 개방된 기구이며 앞주부개인급전
으로 우주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아프리카의 강력한 기지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.
이집트 항공우주국(ESA)의 셰리프 세드키 최고경영자(CEO)도 AfSA의 창설은 아프리카 역사에서 중요한 새 이정표라며 축하 연설을 했다.
" AfSA 는 앞으로 모든 아프리카 국가들의 창의력과 협력, 공동의 발전을 위한 등불의체결할
역할을 할 것"이라고 그는 말했다.
이 자리에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소형 인공위성 제작회사 미노 스페이스의 공동 설립자 후안 이헝 대표도 참석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우주 공동개발과 기술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 출범을 축하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.
AfSA는 출범 후 유럽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우주 개발 기구와 협력8등급무직자대출
을 모색하면서 아프리카의 우주 진출과 우주 관련 데이터 공유에 나설 예정이다.
이집트는 아프리카 연합에 의해 2019년 AfSA의 주재국으로 선정되었고 AU의 규정과 정치적 일정에 따라 회의를 주관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.
☞공감언론 뉴시스 cmr@newsis.com